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(문단 편집) === 후퇴 작전 === 임팔 작전에서 아군의 비참한 실태에 더 이상 작전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31사단장 [[사토 고토쿠]] 중장이 [[무타구치 렌야|15군 사령관]]의 독단적이고 비현실적인 돌격 명령과 보급 약속 위반에 격분하여 단독 사단 후퇴를 감행했다. 사토 사단장이 후퇴하는 31사단의 [[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|후미 엄호]][* 일본은 전국시대부터 이런 부대를 신가리라고 불렀다.]를 위해 라즈라 방면에서 선전하던 미야자키 소장의 지대를 선정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. 앞서 말했듯이 미야자키 지대는 5월에 이미 원래의 병력의 1/4 수준에 불과했고 후퇴를 결행할 당시에는 4천명에 달하는 연대 병력이 600명으로 줄어 있었다. 말이 엄호지 사실상 '''[[옥쇄|거기서 죽으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]]''' 미야자키 지대에게 남겨진 장비는 사단에서 쓰는 대전차포 몇 문이 전부일 정도로 비참한 상황이었다. 당시 미야자키 지대가 막아야 하는 [[영국군]]은 4개 보병사단과 전차 1개사단으로 이뤄진 슬림 중장의 14군이었다. 제공권마저 빼앗겼기 때문에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접어들고 있었다.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 미야자키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